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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돌봄받다 어린이집 숨진채 발견된 2살 원생 사인은?
2022년 01월 05일 (수) 19:01:10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24시간 돌봄서비스를 받다가 사망한 생후 13개월 원생의 사인이 '(음식물 역류로 인한) 기도 폐쇄에 의한 질식사' 가능성이 제기됐다.

5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지도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과학수사연구소에서 A군(2)에 대한 부검 후 1차 구두소견이 전달됐다.경찰은 국과수로부터 A군의 사인이 '미상'이라는 소견을 받았다.

이와 함께 외력에 의한 외상 흔적이 없다는 소견도 함께 전달받았다.사망 당시 A군의 입과 코 주변에서 발견된 '노란 포말'의 원인으로 2가지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사인이 추정됐다.

'노란 포말'은 A군의 위와 소장에 남아 있던 음식물이 역류에 나온 것으로 분석됐다.A군이 사망 전 앓고 있던 감기증상 탓에 자던 중 기침을 하다가 음식물이 역류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노란 포말'이 A군 사망 직후(사망했음에도) 보육교사가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면서 발생했을 가능성도 함께 전달됐다.

A군은 이 어린이집에서 지난해 4월부터 사망직전까지 24시간 돌봄서비스를 받아왔다. A군은 이 기간 평일(월~금)에는 이 어린이집에서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받고, 주말(토~일)에만 가족과 생활을 했다. A군의 아버지가 홀로 A군을 양육하면서 직장 등의 문제로 이 어린이집에 돌봄서비스를 의뢰했다.

경찰은 A군이 지난해 11~12월 사이 폐렴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어린이집 관계자와 A군의 아버지의 진술을 받았다. A군은 사망 직전까지 감기 증상 약을 복용해왔다.

경찰은 사고로 인한 사망인지, 관리주체인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과실로 인한 사망인지 2가지 경우를 모두 염두해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A군은 전날인 4일 오전 6시15분께 인천 남동구 간석동 한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 어린이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군은 보육교사가 발견해 119에 신고하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발견 당시 이미 근육이 굳어지는 현상인 사후강직 반응이 나타나 있던 상태였다.

A군 사망 당시 어린이집에는 보육교사 1명과 또 다른 24시간 돌봄서비스를 받던 아이가 함께 있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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