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왼쪽부터 ㈜새샘개발 김원학 회장부부,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최근 모금회에서 ㈜새샘개발 김원학 회장이 아너소사이어티 162호에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새샘개발 김원학 회장,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원학 아너는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힘든 시기라 보고,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와 나누고 싶은 마음에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으며 1억을 완납했다.

김원학 아너는 "오랫동안 생각해오던 아너소사이어티에 2022년 인천의 첫 번째 아너로 가입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그동안 사업을 하며 받았던 도움을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돌려드리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인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정해주신 ㈜새샘개발 김원학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너소사이어티로서 활발한 활동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원 기부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인천은 현재 162명이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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