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박충길)는 최근 인천터미널정형외과의원(대표원장·윤용현)으로부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후원품(라면 42박스)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윤용현 원장은“작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작은 마음을 보태겠다.” 라고 말했다.

박충길 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인천터미널정형외과의원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정성을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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