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수동 장승백이시장내 문화광장 모습 

인천 남동구는 4억 원을 들여 장승백이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문화광장 조성과 함께  노후화된 화장실 환경개선 등을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이 단순 시설물 개선에 그치지 않기 위해 상인회, 소상공인 시장전문가, 지자체 등으로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총 5차례에 걸친 워크숍 등을 통해 상인 요구사항을 설계에 반영했다.

장승배기 시장은 도심 속 전통시장으로 1994년 개장한 이후 2005년 시장현대화 사업을 거쳐 지난 28년간 지역주민들의 곁을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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