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왼쪽부터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디에스네트웍스(주) 이규용 대표, 인천시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조상범)는 18일 시청에서 디에스네트웍스(주)가 나눔명문기업 30호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가입식에는 인천시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이규용 디에스네트웍스 대표,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은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른 취약계층 주거 돌봄의 필요성에 디에스네트웍스가 공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진행됐다. 기부금은 ‘우리집 공간채움 프로젝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규용 대표는 “2022년 신년을 맞아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성실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상범 회장은 “설을 앞두고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주신 디에스네트웍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행복한 인천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업사회공헌의 롤 모델을 제시하는 나눔명문기업은 중소·중견기업이 3년 이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는 기부프로그램으로 현재 30호까지 가입되어 있다. *문의: 032-456-3312

 

*사진설명: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디에스네트웍스(주) 이규용 대표, 인천시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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