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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문 열어" 헤어진 여친 집 문 내려치고 침입한 30대 집유
2022년 01월 22일 (토) 17:34:21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 News1 DB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법원이 헤어진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자 집 현관문을 주먹과 발로 수회 내려친 3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인천지법 형사 8단독(재판장 성준규)은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1)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6일 오후 11시 2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전 여자 친구 집 현관문을 주먹과 발로 20여 분간 내려친 뒤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헤어진 여자 친구가 만나주지 않자 "빨리 나와, 문 열어"라고 소리를 지르며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A씨는 재물손괴죄 및 상해죄로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유사 범행을 반복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다만,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은 점, 피고인의 연령 등을 고려해 형을 판시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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