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주공사거리 만수프라자 간판 개선 모습

인천 남동구는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장기간 방치된 무연고 노후 간판을 정비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비대상은 장기간 방치되면서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주인 없는 위험 노후 간판이다.

구는 현장 확인을 통해 정비대상 간판을 선정한 후 풍수해 기간 전인 6월까지 철거를 완료해 태풍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리와 안전 점검으로 깨끗한 도시경관을 유지하고, 구민의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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