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본부장·서영섭)는 최근 미추홀구 숭의동에 소재 지부 청사 1층에서 내원고객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건강체험터의 검사항목은 채혈없이 헤모글로빈을 예측하는 검사로써 측정자의 스트레스와 감염 걱정이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인천 건협 측은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으면 흔히 말하는 빈혈증상이 일어나게되고 이러한 빈혈이 오래 지속된다면 전신에 운반할 혈액이 부족해지고 이에 따라 심장에 과부하가 걸리면 결국 심부전과 같은 심장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 건협은 이와함께  내원객들에게 설 명절 맞이 세뱃돈 봉투와 마스크, 손 소독제, 소독티슈 등의 코로나19 대비 위생용품들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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