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환 (왼쪽)센터장과 공성일 이사장에 업무협약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박보환)는 최근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공성일)과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도시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질서 지킴이 38명, 무인 공영주차장 환경정비 18명,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환경정비 12명 등 모두 68명의 노인 일자리를 확보했다.

사업 참여자들은 올 연말까지 각 사업지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구도시관리공단은 협약식을 통해 지속적인 노인 일자리 사업을 발굴을 약속했으며, 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공단에서 운영하는 사업에 인력이 적재적소에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보환 센터장은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통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원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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