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대표가 취임식 후  직원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종구 제7대 (재)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3일 취임했다.

▲이종구 대표

취임식은 재단 청사 내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단 직원 등 최소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 대표이사는 동산고 교사, 중앙대 미술학부 교수로 근무한 바 있다. 시각예술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임기는 2025년 2월25일까지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확장보다는 안정적 조직 운영을 위해 내실을 다지겠다"면서 "예술과 문화가 생동하는 열린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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