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강당에서 남현우 경찰서장 등 경찰관 33명, 지역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구 약사회 김사연 명예회장의 사회로 지역경찰 및 수사 부서 활동에 대한 주민 불만족 및 요구 사항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 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찰 유관단체를 배제하고 민원인 및 지역주민 시민단체등이 참여하여 경찰 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쓴 소리를 겸허하게 수렴해 향후 경찰이 국민중심 치안활동 전개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남현우 서장은 "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경찰에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또한 경찰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를 잘 알수 있는 토론회가 됐다"면서" 앞으로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