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장 취임식 케이크 커팅 모습.왼쪽부터 임애숙구의장, 김동인지회장 내외, 양재편 수석부회장, 이상원 자문위원장, 임문진 주민복지국장.

(사) 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는 5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11대 김동인 지회장 취임식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 양재편 수석 부회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인천시 군·구 지회장, 시·구 의원, 구지회 자문위원단, 경로당 회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임시회에선 11대 임원 선출 임·면 위임의 건과 구지회 감사 사직 보고 및 감사 추천의 건, 2022년 1차 추가 경정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김동인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 취임식에 참석해주신 내빈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구지회와 경로당의 발전을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을 처리함에 있어 인간관계는 너그러이 용서하되 일을 함에는 사가 없이 공정하고 올바르게 처리한다는 뜻을 새기고 일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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