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인천세무서(서장·정연주)는 오는 22일부터 세무서 명칭을 '남동세무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명칭 변경은 지난 2020년 4월 연수세무서 신설로 남인천세무서 관할구 역이 남동구만으로 한정 됨에 따른 것이다.

세무서 관계자는" 다른 기관과 통일성 있는 행정기관명 사용으로 관할구역에 대한 납세자의 혼란방지 및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세무서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