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운영 재개를 앞두고  간석3동 통장들이 만월산경로당을 청소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는 지난 2월 오미크론 확산으로 폐쇄됐던 경로당 182곳의 운영을 25일부터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로당은 코로나19 3차 접종자만 이용할수 있다.구는 당분간 오후 1~5시까지만 개방하고 점차 시간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개관에 필요한 환경정비 및 방역 등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역업체 등에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현장 모니터링 등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비상 상황에 대처 가능한 관리체계를 구축·유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