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22일 이강호 구청장이 한 언론 단체가 주관한 ‘2022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 구청장이  30여 년간 닫힌 청사의 담장을 과감히 허무는 등 소통·공감 행정을 바탕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이강호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민선 7기 구정 운영에 대해 구민들께서 항상 신뢰하고 함께 해주신 덕분”이라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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