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이은미)는 최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 장애인 등 식사 해결이 곤란한 2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구월2동 자생 단체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장애인 차별 반대와 장애인 존중을 위한 자체적인 캠페인을 진행한 후에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이은미 구월2동장은 “앞으로도 차이를 존중하고 차별 없는 구월2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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