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본부장·서영섭)는 28일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및 직원봉사단과 함께 인천 남동구 장수천 일대 노랑꽃창포 식재지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노랑꽃창포 식재 운동은 하천변 환경 개선 및 생태복원사업의 일환으로 건협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진행하고있다.

인천 건협은 장수천과 청라문화공원 일대에 환경을 위해 수질정화 능력을 갖춘 노랑꽃창포를 식재하였고, 그 중 한곳인 장수천에서 인근 주민들의 산책로와 식재지 주변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와 갈대 및 잡초 제거를 하며 지구환경 관리에 도움을 줬다.

인천 건협은 이와함께 환경을 생각하여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 탄소중립운동 등 다양한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