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 후보는  전직 남동구의원들이 6.1 지방선거에서 자신을 ‘남동의 대변혁을 이끌어갈 참 일꾼’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지를 선언한 인사를  김석우 4대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신현필 3대 의장, 임순애 7대의장, 손진원 5대 의원, 한종학 5대의원, 윤석향 6대의원,구순희,한민수 7대의원 김대진 3대운영위원장, 고병식,김상호,이기윤,이영순,천종만,최영만,윤창열,전익수,주정분,김용희,최경복,김정학 의원 등  21인이다.

이들은 ‘박후보는 탁월한 정무감각과 행정능력을 골고루 갖추고 있으며 특히, 20여년간 남동구민과 삶을 함께해 온 토박이 일꾼으로서 구민의 갈증과 소망을 몸으로 느끼고 해소하려는 열정과 역량도 겸비한 인물"이라며 지지의사를 표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의정활동을 통해 남동구의 발전에 공헌이 클 뿐만 아니라 남동구의 현안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계신 의원님들의 지원을 받게 되어 송구하다며"며 "천군만마를 얻은 심정으로 구민 복지를 중심으로 한 생활정치에 매진하라는 채찍으로 삼아 반드시 당선되어 의원님들의 큰 은혜에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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