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한 문병인(왼쪽) 구청장 후보.

문병인(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 후보는 29일 박인동 후보가 (재심을 통해) 민주당 남동구청장 경선에 참여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 이병래 문병인 박인동 후보에 이어 컷 오프된 이강호 구청장까지 4자가 참여해 경선하자"고 제의했다.

그는 이날 긴급 성명서를 통해 "0.74%로 패배한 지난 대선에서 성남시가 패배한 것을 보면, 박남춘 시장을 배출한 구는 이번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면서 "구청장 본선 승리를 위해 예비후보 단 한사람도 이탈됨 없이 모두 경선에 참여하길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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