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박보환)는 29일 센터에서 운영 중인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장난감수리센터를 통해 그동안 정성것 모아온 어린이장난감 260점을 논현종합사회복지관(관장·김희숙)에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2020년부터 3회째 이어오는 지역사회 기증과 나눔의 실천 행사이다.

논현복지관은 ‘5월 어린이날 기념’으로 기증받은 장난감을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나눔의 행사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와관련, 박보환 센터장은 “지역사회(논현,도림,남촌동) 아동들에게 뜻깊은 어린이날 선물이 되길 바라며, 매년 장난감기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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