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이달 한 달간 비대면(모바일 앱 ‘워크온’ 챌린지)으로 ‘2022. 인천광역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라는 슬로건으로 보건복지부·인천광역시·중앙치매센터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치매센터와 인천시 8개 지역 치매안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치매예방에 좋은‘걷기’를 실천하며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치매에 관심이 있는 인천광역시 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가 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모바일 어플‘워크온’을 설치해 인천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공식커뮤니티에 가입 후 한 달 동안 20만보(하루 1만보 한정)를 달성하는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며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여 치매예방을 생활화하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관심 갖고 참여해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치매안심센터 및 군·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또는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032-472-2028)로 문의하면 된다.

▲ 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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