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시니어클럽은 최근 남동시니어클럽 3층 강당에서 대찬병원과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노인 일자리 사업의 활성화와 노인의 건강한 사회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찬병원은 남동시니어클럽의 개관 기념으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에게 지급할 수건 1천200개를 후원하기도 했다.

남동시니어클럽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에 필요한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의 욕구에 부응하는 전문적인 노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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