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장성들로 구성된 인천지역 안보자문단(단장 임창호)이 2일 유정복 국민의 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예비역 장성들이 2일 유정복(국민의 힘) 인천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38명으로 구성된 인천지역 안보자문단(단장 임창호)은 “누구보다 투철하고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유정복 국민의 힘 예비후보가 인천광역시장이 되어야 한다”며 지지선언을 했다.

임창호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악화되고 있는 남북관계 속에서 우리에게는 누구보다 유능하고 확고한 안보의식을 갖춘 안보시장 후보인 유정복 예비후보가 인천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인천은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 유일한 광역시로서 접경지역에 대한 안보가 중요하다”면서 “위기에 대응하는 더욱 튼튼한 안보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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