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 후보는 4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의 공유공간을 활용한 마을돌봄 강화 등  남동형 아동·청소년 행복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이날 발표한 공약에는 ▲지역의 공유공간을 활용한 마을 돌봄 강화  ▲아동돌봄 서비스 적극 지원  ▲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여건 대응 민관TF 구성 ▲마을교육공동체 등 자치적 돌봄활동 지원 ▲ 청소년자치회 통한 구정 참여제도 강화 등이 포함돼 있다.

이병래 후보는 “아이의 행복이 그 지역사회가 얼마나 행복한가 가늠할 수 있는 척도”며 “남동구를 아이가 살아가기 가장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업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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