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국민의힘·사진) 인천시의원 예비 후보가 남동구 제5선거구(만수1,6동·장수서창동·서창2동) 후보로 최종 결정했다. 

8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따르면  한 후보는 6,7일 있은 일반 국민 100% 경선에서 문종관·신동운·오흥철 후보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한 후보가 27.95%, 오흥철 후보가 26%,국민의당 출신 문종관 후보가 24%,신동운 후보가 21%를 각각 얻었다. 

 그는 "  8년간의 의정 활동과 2년간 구의회 의장을 역임하면서 누구보다 구와 인천의 현안과 문제점에 대하여 소상히 알고 있다"며 "시의원에 당선되면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예비 후보는 만수1·6동에 도서관 건립 및 광역버스 노선 증설,서창·장수지역에 복지관 건립 등의 공약을 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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