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 (가운데)구청장 후보가 어버이날 행사에서 어르신을 챙기고 있다. 그는 "우리 사회가 지속해 올 수 있게 한 어르신들의 삶이 존중받는 남동형 어르신 정책을 반드시 구현하겠다”고 했다.  

이병래(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 후보는 9일 65세 이상 대상 포진 예방접종 무료 공약 등 지역 어르신이 존경받는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이날 " 현재 1회 접종비용이 10만원으로 알려진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면 무료화 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를 강화해 어르신의 건강을 책임지는 남동을 만들 겠다" 고 밝혔다.

 이 예비 후보는 이어 "작년 9월 기준 28개 사업 913개 일자리로 운영된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어르신 일자리를 적극 확대해 어르신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확대, 어르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 천명했다.

 이 예비 후보 측은  경로당 시설 등에 문제가 발생시 즉시 대응하여 처리해 드리는 경로당 원스톱 민원 서비스와 경로당 단위 맞춤형 지원 강화, 그리고 노인회 지회장 및 경로당 회장단 활동비 지급 확대 등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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