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확정된 구의원 후보 일부 내용.

 이종학 후보가 사퇴한 구의원 남동구 나선거구 나번 후보로 김선유 전 시의원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6·1 지방선거에 출마할 공직 후보자 141명을 모두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남동 나선거구는 정승환(가번) 후보와 함께 이종학 후보가 나번을 받았으나 이 후보가 사퇴함에 따라 시의원 경선에서 탈락한 김 시의원 후보로 교체됐다. 

인천시당은 각계 전문가 9명으로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천심사를 거쳐 기초단체장 후보 10명, 시의원 후보 40명(비례대표 4명 포함), 군·구의원 후보 91명(비례대표 16명 포함)을 각각 선정했다.

후보자 141명 가운데 청년(만 45세 이하)이 33명(23.4%), 여성이 44명(31.2%), 정치신인이 45명(31.9%)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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