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박보환)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운영이 중단됐던 카페다솜 소래습지점 운영을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래습지생태공원 내 생태전시관 2층 카페테리아에 위치한 카페다솜 소래습지점은  공원이 문을 닫는 6시 이후에도 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별도 출입구를 설치했고, 외부 테라스도 개방했다.

 이와 관련,박보환 센터장은“이용객 및 구민을 위해 관광지임에도 저렴하고 질좋은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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