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유경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유경(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의원 후보는 13일 오후 남동구 서창남로35 해피프라자 2층에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득표전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원복 남동을 당협운위원장, 윤창렬·김석우 전 구의회 의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 한민수·이선옥·이인교 시의원 후보, 정재호·이용우·육은아·김영조 구의원 후보 등 당 인사와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재선 구의원으로 3선에 도전하는 이 후보의 슬리건은 '남동이 키운 이유경, 내일이 행복한 남동구'다. 그는 개소식에서 " 초심으로 돌아가 교육 환경 개선 등  크고 작은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기는 발로 뛰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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