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종화)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아동 종합영양제 19통(75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영양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저소득 가정 아동 19명에게 전달되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하반기에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정경자 위원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양제를 지원하게 됐다. 저소득 아동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종화 간동장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세대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간석3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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