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남동시니어클럽이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남동시니어클럽 어버이날 주간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기간 남동시니어클럽 홍정민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어르신 80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남동시니어클럽은 남동구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으로, 노인 일자리를 연구·개발하고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소득 보전 및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공익활동 5개 사업(580명), 사회서비스형 6개 사업(200명), 시장형 4개 사업(96명), 취업알선형 사업(15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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