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전길환)은 인천 사랑의 열매 후원으로 화분 500개를 전달하는 희망 화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기원하면서 만수 1·4·6동, 구월 4동에 방문해 마스크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전길환 관장은 “꽃 화분을 키우며 일상생활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일상회복이 가까워진 만큼 복지관이 지역사회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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