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경 인천 남동구의원 당선인.

 이유경 (42)인천 남동구의원 당선인이 15일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인천시기초의원협의회장에 선출됐다. 

국민의힘 소속 인천기초의원 당선자는 모두 59명으로 이 중 33명이 참석해  투표로 이 당선인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인천시 기초의원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된다

 남동'마선거구'(만수1·6동,장수서창동,서창2동)출신으로 3선인 이 당선인은 남동구의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인천대학교 도시계획·정책학과 박사 과정에 재학중이다. 

그는 " 제9대 구·군의회에 초선 당선자가 많은 만큼 역량 강화을 위해 세미나와 함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만드는 등 원활한 의정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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