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과 관련해 최근 강사가 직접 공공주민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두뇌 자극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회원들 간 상호 유대감이 감소했었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몰입만점! 재미만점! 슬기로운 실버생활’프로그램을 6월부터 11월까지(6개월간) 월 4회(총 24회)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공주민쉼터를 이용하는 한 회원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기억력, 집중력 회복에 좋아질 것 같아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수연 간석1동장은 “코로나에 지치신 어르신들께 관심과 사랑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