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 여성회 (회장·김미애)는 최근  비영리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재단 굿윌스토어 인천 남동점을 방문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사랑의 나눔 실천을 위한 마스크 5 천장(아이큐리 컬러마스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자총 구지회 여성회는 올해 2월에 구자원봉사센터에 방역 마스크 4,500장을 후원한 데 이어  어린이를 위한 지진 발생 시 대피교육, 성범죄예방교육,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사고 대처교육, 코로나 19 확산 방지 생활방역, 이웃사랑 소년 소녀 가장 돕기 바자회 개최, 어르신 경로잔치 급식 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김미애 회장(해피크린텍 대표)은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하여 경기가 침체되고 이로 인한 장애인들의 일자리가 줄어들어 어렵게 살아가는 저소득층에게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삶의 희망을 주고자 회원들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여 마스크를 기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장형옥 굿윌스토어 이사장은 "김미애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매장을 방문해 소중한 물품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아울러 기업에서의 재고품과 단체, 협회, 주부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등을 기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께하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기증 및 후원 물품 신청 등은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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