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박충길)는 최근 동 방위협의회와 함께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제3땅굴 및 도라전망대, 통일촌 등 안보 현장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안보 견학은 안보 의식 및 연대강화를 위해 구월3동 방위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나라 사랑 및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조이현 방위협의회장은 “순국선열분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내신 우리나라를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충길 동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이후 3년 만의 안보 견학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