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20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간호직인 조은행 치매정신건강과장을 서기관(4급)으로 승진 의결하는 등 모두 5개 직급 52명의 승진자를 의결했다.

이번 의결된 승진자는 5→4급 조 과장을 비롯해 6→5급 이승훈(자동차관리과)·임인규(이상 행정,공원녹지과)·심미향(보건,보건행정과) 주사다.

또 7→6급은 선민지(보건행정과)·조재섭(건설과)주사보다.

조 과장은 이달말 전보 인사와 함께 개청 이후 처음으로 간호직 출신 보건소장을 맡게 된다.  

구는 이들 승진자를 포함 오는 29일자로 올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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