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새마을회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물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해 화장실 변기 수조 페트병 넣기 운동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구새마을회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2012년부터 ‘물 스트레스 국가’로 분류된 가운데 변기 수조에 1.5L 용량의 물병을 넣어두면 약 20%의 물을 아낄 수 있다.

 이와 관련,신대현 회장은 “작은 것이지만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이 물 사용 줄이기 운동에 선도적 역할을 하여 기후의 위기, 생명의 위기에 대응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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