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난 유정복 (중앙)인천시장.*유정복 페이스북 캡처
▲김동연 경기지사,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난 유정복 (중앙)인천시장.*유정복 페이스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오세훈 서울시장과이 23일 처음으로 다 같이 한 자리에 모여 매립지·대중교통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다.

유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 아라뱃길에서 오 시장과 김 지사와 함께 호프 미팅을 했다"면서 "교통과 수도권매립지 문제로 심도있는 대화를 통해 현안 해결의 의지를 다졌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
인천 시민의 희망, 오늘 함께 마신 생맥주보다 시원하게 이루겠다."고 적었다. 다음 모임은 9월 첫째 주에 인천시장 초청으로, 그 다음 모임은 서울시장 초청으로 열린다.

유 시장과 오 시장은 같은 국민의힘 소속이고, 김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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