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본부장·서영섭)는 25일 인천 연수구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동심원’에서 지역 장애아동을 위한 영유아 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건협은 이날 동심원에서 장애영유아를 위해 기초검사, 요화학검사, 혈액검사 등 60여종 이상의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동심원은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장애영유아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립하며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시설이다.

건협 인천은 매년 이곳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건협은 이밖에도 여러 복지관에서 봉사활동과 국가유공자를 위한 유공자 검진 등, 사회적 약자 배려와 지역사회의 공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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