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청에서 열린 '인천시-NH농협은행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현애 부행장(왼쪽부터), 조인권 일자리경제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NH농협은행 컨텍센터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컨텍센터는 상담사들이 전화·인터넷을 이용해 상품 정보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NH농협은행은 오는 9월 부평구 북인천우체국 건물에 고객행복센터 인천센터를 신설하고 120∼150명의 상담사를 채용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NH농협은행 컨택센터 신설로 일자리 공급과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인권 일자리경제본부장은 "향후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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