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환 (오른쪽)의장이 구의회 첫 승진자인 최유진 주무관에 임용장을 주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용환 인천 남동구의회 의장은 28일 인사발령에 따라 남동구에서 전입된  5명과 자체 승진한 1명 등 6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시의회 첫 승진 인사는 최유진 주무관이다.

이 자리에서 오 의장은 “지난 1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승진 임용장을 수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여 의회사무국의 기능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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