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이미영)는 최근 으뜸50안경 인천논현점과 기부문화 활성화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논현1동 지역연계사업인 ‘저소득층 가정 아동·청소년 안경 지원 사업’을 위해 추진됐으며, 해당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

이길구 으뜸50안경 인천논현점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어떤 방식으로 도울 수 있을까 고민이 있었는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먼저 찾아와 방향을 제시해줘 반가웠다”라고 말했다.

이미영 동장은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흔쾌히 협조해 준 으뜸50안경 인천논현점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어려움 없이 자라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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