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은 김상길 이사장을 중심으로 전직원들이 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김상길)은 안전사고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릴레이챌린지’를 진행 중이라고 5일밝혔다.

환경공단은 ‘안전릴레이챌린지’는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고 더 나아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본부 및 9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안전릴레이챌린지는 ‘지금 우리 현장은 ○○○이다’라는 문장을 채우는 방식으로 하수, 분뇨, 소각, 음식물 처리, 재활용 선별, 주민편익시설 등 인천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환경기초시설 현장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민친화 사업장으로 거듭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안전릴레이챌린지를 통해 공단 전직원들이 안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하며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시설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천환경공단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천환경공단은 이외에도 ‘재난안전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심뇌혈관 예방 캠페인 등’ 안전한 사업장 조성 및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관련 체험 및 교육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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