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관장·김호일)은 5일 범죄피해 장애인의 권익옹호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해 인천스마일센터(센터장·배승민)와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범죄피해 장애인과 가족의 보호 및 상담 지원 ▲ 각종 범죄 트라우마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협조 및 연계 ▲ 장애인 및 범죄피해자 인권보호 및 권익옹호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을 하게 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피해로 고통받는 장애인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지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호일 관장은 ”범죄피해 장애인의 트라우마 회복을 위한 전문적 지원을 기대하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 고 했고. 배승민 센터장은 ”범죄피해자의 트라우마 회복을 위해 좀 더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 032)42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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