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정해윤)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16명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쿨토시와 쿨스카프, 모자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여름 물품이 지원된 어르신은 초등학생들의 등⋅하교길 스쿨존 안전지킴이 '우리동네실버캅' 등이다.

 이선희 노인복지관 팀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에도 활동을 해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노인복지관에서는 폭염을 대비하여 예방 물품 지원과 더불어 폭염을 피한 활동시간 조정, 폭염 및 폭우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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