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에 참여한 구도시관리공단 임직원들이 헌혈차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공성일)은 코로나19가 재유행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최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남동수영장에서 진행된 이번 헌혈 캠페인에 공단 임직원과 인근 주민 등 17명이 참여했다.

공단은 공단 내부 홍보 채널을 통한 홍보 활동과 공가 활용을 장려해 임직원의 적극적인 헌혈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공성일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과 여름 휴가철이 겹쳐 혈액 수급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의료 현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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