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앞 미래 광장의 음악 분수가 8일  본격 가동했다. 

남동구는  미래 광장의 음악 분수를  기기점검과 시험 가동을 거처 분수 가동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2002년 가동을 시작한 음악분수는  클래식, 일반대중가요, 최신가요 등 음악과 함께 안개분수 등 다양한 음악 분수 쇼를 연출해 오고 있다.

 이 때문에 음악분수는 연인 및 가족단위의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인천의 랜드마크(Land-mark)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는 미래 광장 음악분수를 오는 10월까지 가동할 계획이며, 봄철인 3,4,5,10월은 1일 5회(12시, 18~21시) 하절기인 6,9월에는 1일 6회(12시, 18시~22시)운영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