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출마를 위해 구청장을 지난 3일 남동구청장직을 사퇴한 윤태진 전구청장이 15일  인천시선관위에 시장 예비후보 등록 할 것으로 알려졌다.

 퇴임후  지역 정치인 및 중앙당의 친박계 인사들과 잦은 접촉을 갖고 있는 윤  전구청장은 최근 구월4동1266번지 '퍼스트하임상가' 5층에 선거 사무실을 마련한데 이어  후보 등록을 마칠 계획이다.

공식적인 선거 사무소 개소식은 다음 주 중 있을 예정이다. 그는 후보 등록과 함께 남동지역은 물론 인천시내 10구 군을 돌며  '얼굴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정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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