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천시당은 11일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 1차 회의를 갖고 인천지역 지방선거 후보를 오는 15~18일 모집하기로 의결했다.

공심위는 신학용 의원을 위원장으로, 홍영표 의원, 한광원 지역위원회 위원장 등 당내 인사 5명과 법조계. 학계.여성계.노동계 등 외부 인사 7명으로 구성됐다.

공심위는 이달 중 심사를 거쳐 경선 후보를 결정하고 4월 중 경선을 통해 본선 후보를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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